2024.05.17 (금)
'시정뉴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의 올 한해 시정 최고 뉴스로 ‘신혼부부, 청년 내 집 마련 책임집니다’가 선정됐다. 시는 올해 시정발전에 기여한 주요 이슈들을 모아 시청 공무원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익산시 주요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1위인 ‘신혼부부·청년을 위한 내 집 마련’은 주택 임차와 구입비 대출이자와 월세를 지원해 주는 ‘주거비 지원 패키지’ 정책으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3억 원 이하의 주택임차보증금과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 3% 및 월 임대료 최대 20만 원을 지원해 청년층에게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
사진(익산시 유튜브) 익산시가 인기 홍보 수단인 유튜브를 활용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정소식을 전하면서 지자체 유튜브 마케팅의 신흥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를 접목시킨 콘텐츠 개발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방침이다. 매주 시정 소식을 알리는 ‘다이로움 익산소식’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고 있다. 자칫 어렵고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정소식을 현장감 있는 영상으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만경강 ...
사진(1위 익산 지역화폐 다이로움) 익산시가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마무리하면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주요 이슈들을 모아 ‘2020 익산 10대 시정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올해 익산시 최고의 뉴스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마중물인 ‘익산 다이로움 발행액 1,800억 돌파’가 선정됐다. 그 뒤를 이어 ‘국립익산박물관 개관’과 ‘익산 미륵사지의 한국관광의 별 선정’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세계문화유산인 익산 미륵사지 내에 위치한 국립익산박물관은 올해 1월 개관하여 코로나19 ...
익산시가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2019 익산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20년간의 해체 보수·정비를 마치고 일반에 공개된 국내 최고·최대의 석탑인 미륵사지 석탑이 1위로 선정됐고, 시민의 오랜 숙원인 신청사 건립이 그 뒤를 이었다. 신청사 건립은 올해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2020년 말 착공해 2023년 건립을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3위로는 지방채 전액상환, 4위로 역대 최대 국가예산 7천억원 확보가 뽑혔다. 5위로는 전년 보다 7만여 명이 ...